방송인 에이미(27)가 최근 결별한 신화 이민우(30)에 대해 "그도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이미는 최근 IS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우와 처음엔 좋았지만 만날수록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힘들었다. 실연 직후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등 심신이 괴로웠지만 지금은 마음을 추스린 상태"라고 말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 에이미는 "나는 많은 것을 공유하고 퍼주는 스타일인데 그는 아니었다. 나중에는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고, 자주 변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IS plus 일간스포츠 발췌>
에이미는 최근 IS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우와 처음엔 좋았지만 만날수록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힘들었다. 실연 직후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등 심신이 괴로웠지만 지금은 마음을 추스린 상태"라고 말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 에이미는 "나는 많은 것을 공유하고 퍼주는 스타일인데 그는 아니었다. 나중에는 사실이 아닌 얘기를 하고, 자주 변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별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IS plus 일간스포츠 발췌>
지난 4월 헤어진후에 처음으로 간단하게나마 심경을 밝히는것 같다.
에이미의 말대로 '성격차이'말고는 딱히 붙일만한 이유가 없는듯.
근데 결국은 이민우가 다 잘못한걸까나.
그냥 서로 성격이 안맞았다 라고 하고 끝낸게 더 나았을것 같다.
이민우의 상습적인 거짓말과 변명이 원인이라는건데... 모든 연애사가 다 그렇듯 따지고 들어가보면 둘다 잘못한거지 누구하나때문에 이별하는경우는 흔치않을거다.. 조금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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