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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에이미 120평저택 "이정도는 평범한거다."

에이미 미니홈피 << 집구경가기
<출처: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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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심플라이프'를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는 '악녀일기 시즌3'의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자신이 사는 120평 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호화저택과 함께 그녀의 요리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에이미는 16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그녀 가족의 3층 저택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에이미의 집은 과거 그녀의 외할머니가 유럽에서 공수해온 앤티크 풍의 고가구, 신발로 가득 찬 큼지막한
 신발장, 상류사회의 상징이라는 금테 두른 그릇 등이 눈에 띄었다.

세간의 관심을 산 그녀의
옷장은 색상과 종류별로 꼬리표를 달아 완벽하게 정리가 돼있었다. 하지만 에이미는 "나는 옷접는 걸 제일 못한다. 어머니나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준 것이다"며 "그러나 나는 요리와 설거지는 잘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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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이미는 "그렇게 안보이지만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아식 타이 음식 까지 조금씩 할 줄 안다"며 "날 데려갈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복받은 남자다"고 말했다.

또 에이미는 이날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을 둘러보면서 "내 꿈은 여기 안방에서 남편과 사는 것이다. 1층은 사무실로 사용할 것이다"며 그녀의 꿈을 밝혔다.

이에 '좋은아침' 제작진이 "여기는 부모님 집인데 그렇다면 데릴사위를 꿈꾸는 거냐"고 묻자 에이미는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지으며 "아니다. 엄마가 다른 집으로 가야 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캐릭터들은 환상 속 인물이다. 나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또한,2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한 에이미는 "120평에 살고 있는게 맞다. 하지만 재벌 2세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Taxi'를 통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장토크쇼 'Taxi'에서 에이미는 "1, 2, 3층을 모두 사용하며 국내 손꼽히는 대기업 자녀들에 비하면 우리들은 평범한 축에 속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에이미의 저택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그녀의 미니홈피에 방문자가 줄을 잇고있다.
미니홈피는 본문맨위의 링크를 이용하시길


상류사회 1%출신 방송인으로 더 유명한 에이미, 항상 이런 이슈들이 생기면 "저는 재벌 2세 아니에요."
라고 하는데 그냥 가만히나 있으면 반이라도 갈것같다.

게다가 손꼽히는 대기업자녀들에 비하면 평범한 축에 속한다는 발언은, 정말 생각이 짧아도 너무 짧았다.
국내 손꼽히는 대기업자녀들만 재벌이라고 부르던가? 에이미 본인이 번돈으로 저런 호화저택을 지어놨다면 내가 별말 안하겠다.

부모님의 집이고, 그것을 또 공개하면서 "전 평범해요."라고 둘러대면 대체 일반 서민들은 평범에도 못미치는..뭐가 되는건지?
너무 생각없이 자라온건지, 서민의 생활을 몰라서 그러는건지. 괜한 반감만 불러일으킬게 뻔하다.

왜 굳이 집을 공개한것일까. (본인집도 아니면서? 어린나이에 독립을 하는 외국인들이 봐도 이런 모습과 언행들이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보일까?)

내가 에이미 안티를 자처하고 나서려는건 아니지만 (항상 말하지만 난 연예인 누구누구의 안티, 그런건 안한다. 단지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쓴소리가 필요하면하고, 칭찬을 해줘야한다면 기꺼이 해주는것이 나의 생각) 이번 방송분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집을 공개하는정도까진 좋았지만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왠지 점점 그녀를 멀게 느끼게 한다.

에이미도 스스로 공인이라 생각한다면 언행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할것이다.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