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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취미(Taste)/카라의 일기장

우울증? 그게 뭐야? 다들 힘내세요!!


우울할땐 떵싸~~~우울할땐 떵싸~~ 이런노래 어때요? ^^

요즘 뉴스를 보면 우울증때문에 자살을 했다.
유명연예인이 ...... 등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우울증~
우리는 안전한걸까요?
물론 병적인 우울증까진 아니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끔씩 우울증을 경험하곤 할거에요.
저도 보통사람이라 가끔씩 (아니, 사실 자주~) 우울할때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우울한걸 풀어버려야겠죠?
항상 같은방법만 사용하진 않는답니다.
왜냐구요?
한가지 방법만 고집하다간 너무 지루해 지니까요^^

일단 ★(별한개짜리 우울함)
시도때도 없이 느끼는 거죠. 그렇게 크게 걱정할건 없는것 같아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빠른회복을위해 귀에다가 이어폰을 꽃고 신나는 음악을 들어줍니다.
음악은 어떤장르를 막론하고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라면 더 좋겠죠?)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하지만 명심할점은 매우 우울할때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 독약이 될수도 있다는점!! 명심!

두번째로 ★★(별두개짜리 우울함)
실수도 잦고 하는일마다 안되는것 같을때 느끼는것 같아요.
이럴때 심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한것이~~ 일이 손에 안잡히죠.
이럴땐 답답한 실내에 있는것보다는 밖에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쐬는게 좋은것 같아요.
최소한 걷기정도의 운동이라도 곁들이면서요.
몸을 움직이면서 잡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주변을 살펴보다보면 내가 왜 그런 사소한일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고 있지?
하고 반문이 들더군요.

세번째로 ★★★(별세개짜리 우울함)
잠을 못이룰정도로 심하게 우울 할때가 있죠.
그럴땐 혼자 힘들어 하지말고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과 통화를 해보는방법도 좋은것 같네요.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수 있는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좋죠.
하지만 간혹 그런사람이 없을때도 있지만, 가족이라면 어떤 말이라도 들어줄거에요.
부모님과 거리를 두면 안되요. 부모님만큼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세상에 그 누구도 없을거라고 자신합니다.
힘들땐 가족과 대화를 많이하면서 아픔을 공유하세요.
아픔은 나누면 나눌수록 가벼워지더라구요^^

네번째로 ★★★★(별네개짜리 레어급 우울함)
이정도로 우울하다면 절대 혼자서 끙끙거리지말고 병원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인식이 정신과라고 하면 정신이상자들이나 찾는 안좋은곳으로 알고 있는데 절대, naver!! 아닙니다.
외국에선 이혼등의 법적절차를 진행할경우에도 정신과의사와 상담을 받아야하고 거의 모든 행동들을 할때 의사들과 상담하는걸
꺼리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주변의 시선같은건 신경쓰지마세요~
우울함이 심해져서 병이된것뿐이니까 의사에게 보여서 치료받으면 다 나을수 있데요.
저는 이지경까지 가보진 않았지만 꼭 당부하고 싶네요.

마구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부르거나 등산 낚시 운동등 취미생활을 하기..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것만큼 우울증을 키우는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항상 활기차게 생활하고 낙관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면~
우울증따위~ 절대 근처에도 못올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극단적인 방법으로 삶을 마감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다시 한번만 생각해주세요.
당신이 선택한 '자살' 이라는 단어!
거.꾸.로 한번 읽어 보시겠어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힘든일이라도 이겨낼수 있다고 믿어요~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그냥 생각나는대로 쓴겁니다. 어디서 배끼거나 한건 아니니깐 혹시 악플은 사절할게요~
저도 소심한 성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