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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현빈 라임연기 계산착오 인정

현빈이 본인의 연기에대해 실망스럽다고 계산착오였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시크릿가든'에서 시니컬한 백만장자 주원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인 현빈이 극중 스턴트우먼인 라임(하지원)과 영혼이 뒤바뀐 연기를 할 때 자신에게 실망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보이쉬한 매력의 라임이었는데 너무 소녀같은 연기를 한것이 아닌가 하는 후회가 든다한다.

하지만 덕분에 시청자들은 더 재밋게 본것같다.

처음 바뀌었을때 나도 솔직히 라임이가 저런성격은 아닌데 말이지... 이러다가 그 오글오글 거리는 연기를 한 현빈을 생각하니 재미있어서 드라마에 빠지게 되었다.

시크릿가든의 시작은 몸이 바뀌면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빈과 하지원 둘다 연기를 너무 능청스럽게 잘해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