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당신의 실수때문에 부모님까지 걱정하게 만들고 급기야 아들감싸돈다며 욕까지 먹게 만들고 있잖나.
크라운제이의 어머니가 해명에 나섰다.
김 씨는 크라운제이가 대마초를 피운 것은 두차례 뿐이다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끈다. 그녀는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 아들이 대마초를 피운 건 단지 2번이다"며 상습적인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크라운제이가 대마초에 손을 댄 이유 또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대신 해명했다.
김 씨는 "미국에서 음반 작업을 하던 중 이와 관련한 파티가 열렸다. 파티에 온 사람들이 권했고, 신인 입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터라 거절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며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분위기에 휩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아무리 주변상황이 그렇더라도, 불법적인것을 알고있었다면 하지 말았어야 한다. 그건 변명이 안된다. 만약에 그들이 최철원처럼 상습폭행을 저지르고 있고 "너도 와서 해봐라" 이래서 같이 폭행을 했다면 그것도 억울하다고 할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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