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한국 월드컵 가능성? 객관적으로 힘들듯..

현재 FIFA주관으로 2018,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진행중이다.



2018년 선정지는 거의 영국이라고 확정된듯한 분위기이고 2022년 월드컵에 한국이 열정을 쏟고 있다.

한국은 지난 12월1일 오후10시부터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된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했다. 이날 이홍구 전 국무총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선수, 김황식 국무총리, 한승주 유치위원장,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등 5명은 발표자로 나서 한국의 2022년 월드컵 개최 당위성을 역설했다.

박지성까지 나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한국이지만 현상황에서 월드컵 유치 .. 무리가 있어보인다.

북한과의 대치상태가 전세계 뉴스거리로 오르고내리는 지금 이시점.. 치안을 문제삼아서 한국에 기회를 주지않을 것 같다.

왜 하필... 무슨 중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그렇게 도발을 해대는지.. 이것이 분단국가의 서러움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