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도 신고전단을 블로그에 게재했었는데 성폭행범 '여만철'이 10시간만에 검거되었다 한다.
부산에서 사라진 사람이 경기도 안양까지 와서 숙어있었던것.
지인이 있는 안양에 갔다가 인상착의를 알아본 한 시민의 제보로 공개수배가 내려진지 10시간여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여씨가 부산으로 압송되는 대로 전자발찌를 절단하기 직전 부산의 모 초등학교 3학년 A(10)군을 성폭행한 혐의와 전자발찌 절단 및 도주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여자애도 아니고 남자애를... 정말 완전 정신이상자구만.
물론 여자애한테 했어도 몹쓸짓인건 마찬가지다.
모든 국민들의 신고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세상 이야기 > 시사/칼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평도 주민들 저녁식사 (0) | 2010.12.01 |
|---|---|
| 9명의 대통령 얼굴 - 그속에 다있다! (0) | 2010.12.01 |
| 천안 개구리참외 외면당해 사라진다. 원인은? (0) | 2010.12.01 |
| 서울 공격가능성 암시 북한뉴스보도 영상 (0) | 2010.12.01 |
| 남자들은 잠재적 성범죄자? 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니?! (0) | 2010.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