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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비매너 라모스 퇴장. 경기지고 매너까지 지고...

라모스 퇴장


축구... 신사의 스포츠가 언제되나? 외국의 잘나가는 선수들주에 비매너에 폭력적인 선수들이 참 많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서 열린 2010-2011시즌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서 레알 마드리드는 시종일관 바르셀로나에 끌려 다니며 대패를 당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모스는 경기 종료 직전 돌파하던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에게 고의적인 거친 태클을 했다.

라모스는 메시의 왼쪽 허벅지를 고의로 걷어찼고, 태클에 항의하러 온 바르셀로나의 주장 푸욜의 얼굴을 밀쳐내며 레드카드에 이어 퇴장 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