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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피겨퀸 김연아, 지젤로 새 무대 결정.



김연아가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것이다.

김연아(20, 고려대)가 2011년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공개할 새프로그램을 공개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30일, "김연아의 올 시즌 새 프로그램은 지젤과 한국의 전통음악을 편곡한 'Homage to Korea'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쇼트프로그램은 발레곡인 지젤로 결정됐다. 올댓스포츠의 구희성 이사는 "박미희 대표님과 데이비드 윌슨 안무가 등은 지금이 프로그램 발표 적기라고 생각하셔서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