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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김태영 국방장관 사표.. 이건 아니다! 절대 반대!

이건 국방장관 경질이나 다름없다.


천안함 사건때 "모든것을 책임지겠다" 라며 던진 사표가 지금 수리됐다 한다.

특히나 이번 질의응답하는걸 보니까 정말 가관이던데.... 대체 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그렇게 소리를 질러가며 비난을 하는건지? 그에 침착하게 대답해주는 김태영 국방장관이 불쌍해 보일정도였다.

지금 상황은 누가 잘했네 잘못했네 하면서 싸울때가 아니라 추가도발이라던가 앞으로 있을 위험에 대비하여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국방을 이뤄낼수 있을지 머리싸매고 고민해도 모자를 시간인데...

국방장관은 짤리고, 그 빈자리는 누가 들어가는건지.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국방장관 자리도 비어있는데 국방에 대한 관리는 누가해! 미필자로 가득한 의원들만 믿고만 있으라는건가? ....

답답...정말 답답... 답답해 돌아가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