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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sbs 특집다큐 '툰트라의 아들' 눈물시리즈를 이길수 있을까?


1부가 툰드라의 자연과의 공존, 토테미즘과 샤먼으로 짜여진 전체 스토리를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보여줬다면 2부는 ‘툰드라의 아들’을 통해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툰드라인의 삶을 그대로 내보이고 또 그들이 왜 툰드라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답을 준다.

지금껏 엠비씨 다큐군단에 밀려서 힘을 못쓴 SBS 이번에는 어느정도의 호응을 보일수 있을까?

기획의도는 좋은데 너무 의도적인 편집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