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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네이키드 걸스, 등장과 함께 선정성 논란? 벗어야 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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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디어 다음>

그룹 네이키드걸스의 뮤직비디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룹 이름 그대로 작년 한국판 '네이키드 뉴스' 서비스 시작과 함께 포부도 당당하게 벗어던진 그녀들이 갑자기 자취를 감춰버린 회사 관계자 덕분에 얼굴만 팔리고 돈도 못받고 쫒겨나는 신세가 되어버린 '네이키드' 녀들.

각각의 살길을 다 모방하던중에 네이키드 걸스의 민경 재경 세연은 앵커에서 가수로 변신해 ‘섹시컬’(뮤직컬+섹시뮤직) 콘셉트를 내세우며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하지만 대놓고 선정적임을 표방하는 형태의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논란의 중심이다.

공중파에서는 당연히 볼 수 없을테고, 청소년 유해물 판정을 받을 확률이 100%라고 본다.

왜 그녀들은 꼭 그렇게 벗어야만 하는지.... 네이키드 걸스 외에도 네이키드 뉴스의 다른 사람들은 AV계 등으로 흘러간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굳이 가수데뷔까지 하면서 또 몸으로만 승부하려 하는 모습... 솔직히 보기 좋지 않다.

노래가 어떤가를 떠나서 일단 거부감이 들기에 이 그룹이 얼마나 버틸지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