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곽현화 노출사진 유출, 해킹이라고?

곽현화 미니홈피 << 바로가기


곽현화의 소속사는 지난 주말, P2P 사이트 및 인터넷 게시판에 곽현화의 노출 사진이 유출, 과거 스타화보 이미지와 함께 유포 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곽현화의 2008년 스타화보와 2009년 비키니 화보 촬영 중 사적으로 소장하기 위하여 촬영한 이미지로 노출 수위가 있어 미니 홈피에 비공개 사진으로 게시되었던 이미지 인데, 오랫동안 미니 홈피를 관리하지 않아 아이디가 해킹 되어 사진이 유출 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그런데 해킹이라고? 물론 싸이월드 해킹하는거야 흔하디 흔한 일이니까.

악의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하는 말을 먼저 꺼내고 한마디 하고 싶다. 솔직히 해킹인지도 의심스럽다. 곽현화가 지난해에도 이렇게 더워지는 시점에 노출사진으로 계속 이름을 알렸던것은 사실이다.

노이즈마케팅의 냄새가 풀풀 나는군



게다가 미니홈피를 오랫동안 운영하지 않았다 치고 그정도의 노출사진이 왜 웹상에 올려져 있느냐는 거지.
아무리 비공개 글이었다 할지라도 말이다.

소속사나 본인이 말하는데로 유출된거라고 일단 믿겠지만 덕분에 곽현화라는 이름이 다시금 기억되는 효과는 얻지 않았을까?

실제로 곽현화 역시도 이에 사태를 우려하는 소속사의 걱정과는 달리 “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데도 이렇게 관심을 주시는데 오히려 감사하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