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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f(x) 크리스탈 건방진(?) 방송태도는 피곤한것 같은데

f(x)의 크리스탈이 불성실한 방송태도로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리스탈은 멤버 루나와 함께 지난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피곤한 듯 무심한 태도를 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크리스탈은 대 선배 가수인 태진아가 가수 마야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스피드퀴즈’를 푸는 동안 다리를 꼬고 시선을 아래쪽으로 두고 무심한 얼굴로 발끝을 까딱거리는 등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것.


방송 하기싫어~ 방송 지겨워~~ 하는 표정 같이 보인다.
무리한 스케줄에 지쳤던 걸까. 아직은 어린 크리스탈...  방송에는 다 공개되지 않을 수많은 행사와 공연 CF 각종 쇼프로 라디오 등등등.... 그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지칠만도 하다.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연예인으로서 조심하긴 했어야 겠지만 네티즌들 그 순간을 잡아내어서 마녀사냥 시작하는것도 그닥 좋아 보이진 않는다. 이번 일로 자신의 행동하나하나가 얼마나 신경쓸일인지 잘 알았을테니 이쯤에서 적당히 덮어주는것도 좋을듯...

소속사는 너무 무리한 스케줄로 강행군 시키지말고~~~ 표정 좀 봐가면서 일 시켜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