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의 송일국이 안중근의사의 역할을 맡으며 연극에 데뷔한다.
안중근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역사극 '나는 너다'로 월21일부터 8월15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설치극장 정미소의 윤석화 대표가 연출하는 이 연극은 안중근과 그의 가족이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겪어야 했던 시대적 풍파와 인간적인 고뇌를 담아낸 작품이다.
송일국은 이 연극에서 안 의사와 그의 아들 안준생 역할로 1인 2역을 맡는다.
정미소 관계자는 "윤석화 대표는 송일국씨가 백야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라는 점에서 출연을 적극 권유했다"면서 "송일국씨도 대본을 보고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겪는 아픔과 고민을 연기로 표현해보겠다는 뜻에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분장한 모습으로 보고 싶은데......
국립극장에 오랫만에 한번 가볼까? 국립극장은 너무 커서 싫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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