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부 저장성 리수이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우 샤오옌(22)은 심각한 안면 기형인 섬유이형성증 때문에 일명 '아바타걸'이라고 불리고 있다.
지금까지 우의 치료에 들어간 비용은 1만파운드(약 1천700만원)였지만, 종양제거수술을 위해 2만파운드(약 3천400만원)가 더 필요하다.
그래서 결국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일까?
대체 지구촌의 특이한 일들은 가장 많이 벌어지는것 같다.
항상 무슨 희귀병이나 기인들이 등장했다하면 역시 중국...
수술로 얼마나 회복이 될까도 의문이지만 가능하다면 완치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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