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내연녀 임신!? 피임은 단한번도 없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 The Sun)'은 미국 골퍼 '타이거 우즈 (Eldrick Tiger Woods)'의 내연녀 조슬린 제임스(32)가 두 번 임신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우즈와 제임스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밀애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제임스는 한 방송프로를 통해 "우즈와 관계를 가졌을 때 단 한번도 피임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타이거 우즈는 이 모든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타이거 우즈는 현재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별거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산권때문에 앞으로 별거중인 부인과 이혼도 못하고 5년인가? 그 정도를 더 살아야 하는 타이거 우즈..

물론 그렇다고 해도 그의 골프 실력은 누가 감히 따라가지도 못할정도이긴 하지만....역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