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토리 작가 '에릭시갈' 사망

러브스토리의 작가 에릭 시갈(72)이 오랜 투병 끝에 심장마비로 사망

시갈 여사는 장례식날 그를 위한 애도문에서 "지난 30여년간 질병때문에 그는 대단한 집념으로 매순간 호흡을 하고 생존을 위해 싸웠다"면서 "그는 우리가 아는 가장 고집이 센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러브스토리....

노래는 한번쯤 들어봤어도 영화는 못본 사람이 이제는 꽤 많을거라 생각하지만...분명 명작임에는 틀림없다.

오랜투병을 하면서 힘들었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