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탈퇴한 유소영 미니홈피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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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을 최근 탈퇴한 유소영이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애프터스쿨을 공식 탈퇴한 유소영은 최근 일본 여행 중 찍었던 사진을 공개하고 짧게 심경을 전했다.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한 유소영은 “웃으면 복이 온대요”라며 “활짝 웃자. 행복해지자”라는 글을 남겼다. 탈퇴 후 복잡했던 마음을 털어내고, 새 출발하려는 긍정적인 의지가 엿보인다. 사진 속 배경은 일본여행 중 하루도 빼놓지 않고 들렸던 한 상점이라고 설명했다.

화장을 안했다는 얼굴이 훨씬더 청순하고 새로운 느낌을 준다.
이렇게 예뻣던가?

건강이 악화되어 탈퇴했다는데...그런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수없다.
갑작스런 탈퇴에 너무 안타까웠지만 웃는모습이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