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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윤계상 좌파논란, 전부터 생각없이 말하더니 결국..




배우 윤계상의 좌파 논란

윤계상은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영화계의 본바탕이 좌파며, 굉장히 우호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좌파논란'이 일자 바로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무지함에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좌파란 단어의 큰 의미를 저는 솔직히 잘못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그 단어가 정치적인, 저의 어떤 생각을 담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영화계가 저한테 어떤 편견을 가지고 대한 것도 아닙니다"고 해명했다.

이렇게 해명은 했지만... 차라리 모르면 쓰지를 말지.
괜히 좌파 어쩌고 허세부려서 이게 무슨 꼴인가.

이번 영화 홍보때도 사형은 인간의 존엄성 어쩌고 하면서 괜히 착한척에 허세부리고 하던데...

본인의 생각이란게 있기는 한건지...
 
그리고 나중에 말을 바꾸어 좌파의 뜻을 몰랐다. 라고 하지만 당시 인터뷰 내용을 보면 뜻을 모르고 하기 힘든 내용이다.
굉장히 우호적이지 않다. 이 뜻은 무얼까?

좀더 확실하게 좌파에대해 평소 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다시한번 해명이 필요할듯하다.
뭐라고 말할지 머리 싸매고 있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