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LA 차이나타운에서 랩 하는 유승준’(Yoo Seung-Jun ("Steve Yoo") Rapping in Chinatown Los Angeles)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춤을 보니 확실히 유승준이 맞다”, “왠지 다른 사람 같다. 예전의 유승준의 느낌이 아니다”, “자신을 ‘스티브 유’라고 소개하고 이목구비나 풍기는 포스가 유승준이 맞다”, “유승준 사칭하는 사람인 것 같다”는 글을 올려 그의 진위 여부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또 몇몇 네티즌들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시간이 용서해주길”, “그때 그에게 받았던 배신감은 잊을 수 없다” 등 2002년 당시 유승준의 병역회피 의혹 사건, 입국 금지 사건을 두고 설전을 펼쳤다.
솔직히 당시 분위기가 그랬지만 너무했던 처사인것 같다.
무슨 중대 범법자도 아닌데 입국금지라니...
지금 생각해 보면 수도없이 많은 병역비리와 외국에서 물건너온 아이돌들이 방송계를 장악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유승준은 어떤 생각이 들까?
그의 더 두꺼워진 근육과..
자기 소개를 할때 한국의 가수이다..라는 말은 가슴을 더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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