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도박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장성훈 판사는 해외 카지노에서 상습도박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기가수 ' 신화'의 멤버 신혜성(30)씨에 대해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장성훈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신씨의 도박이 여러 차례 반복된 점과 도박 액수, 도박 경위 등을 볼 때 상습성이 인정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는데 신혜성씨는 중국 마카오의 호텔카지노에서 2007년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1억42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다.
정말 의외의 사건이다.
좋은일 많이하는 연예인으로 알았는데, 좋은일은 좋은일이고 도박은 도박인가.
도박은 정말 패가망하는 지름길이라던데...
벌금도 선고받고 이미 팬들에게도 다 알려졌으니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그 마수에서 빠져나오길....
그냥 가실건가요?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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