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싱글 `콜미`를 발표한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허 총재는 오는 18일 서울 홍대 V홀에서 `라이트 나우`(RIGHT Now)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허 총재는 "답답한 경제상황과 더욱 절망적인 정치상황 엄혹한 사회현실에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 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용산 참사 유가족에게 전달된다.
솔직히 뭘가지고 15000원...이나 내고 저 공연을 봐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쌉싸름한 낚시떡밥으로 용산 참사 유가족들을 들먹이니 괜히 또 관심이 가지기도 한다.
대체 허총재의 머릿속엔 뭐가 들어있는걸까?
그의 개그도 적당히 재미있을때도 있지만 계속되면 솔직히 어이가 없을때가 더 많으니~
그래도 용산참사 유가족들을 돕고 싶다면 가보는것도 좋겠다. (그럴바엔 그냥 기부를 한다 -_-)
'콜미'외에 뭘가지고 콘서트를 진행할지도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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