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녀 = 명품백 믹서에 갈아버리는 여자, 그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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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동영상>

고가의 명품백을 믹서기에 갈아버리는 그녀는 대체...?

일명 명가녀라고 불리는 그녀의 정체는 대체 누군가?!

각종 명품백들은 가위로 슥삭슥삭 잘라서 무참하게 갈아버리는 그녀~

그런데 믹서기에 가방이 갈리면 뭐가 될는지...

한편으론 이것역시 무슨 광고가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들도 등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광고 치고는 너무 엉성한 구성에...특정 상표를 광고하려는 목적도 없어 보인다.

대신 개인이 그냥 재미로 만든 동영상 같지도 않아 보이는것이 사실이다.
물질 만능주의를 질타하는 캠패인 동영상은 아닐까?

그래서 설정을 위해서 진짜 명품이 아닌 짝퉁은 쓰지 않았을까?
특별히 홍보처에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아마추어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데...

왠지 어느어느 대학생의 졸업작품같은 느낌도 있고^^;;

어쨋튼 명품가방이 진짜든 가짜든 왠지 시원~~하다.
명품백에 꽂힌 여자들이여~ 정신 차려라~ 그 가격의 10분의 1만 유니세프에 기증하면 열명도 넘는 아이들의 한달 식비가 나올거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