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씨 이영애 극비리에 비밀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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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영애(38)가 미국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남편 정 모 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편 정 씨는 한때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IT 관련업체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2000년에는 복지관련 재단법인 설립에도 관여하는 등 국내에서도 잔뼈가 굵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영애 측은 자세한 신상 및 사진 등은 사생활 침해 등의 이유로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팬들의 궁금증도 쉽게 풀리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이영애의 결혼식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으며, 결혼 뒤에도 계속 미국에서 생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상대방 재미교포는 54세의 사업가라는 말도 있던데..
게다가 앞으로도 계속 미국에서 생활할거라니..

더이상 이영애를 TV나 영화에서 만나기 힘든거야 혹시? (심은하 때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이영애..
최근 너무 뜸하다 싶더니 이렇게 깜짝놀랄일을 터뜨려 버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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