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방시혁 '30분전' 주인공으로 이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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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게임tv - 이현이 대체 누구야?>

작곡가 방시혁이 ‘총맞은 것처럼’과 ‘심장이 없어’에 이은 이별 3부작 마지막 곡 ‘30분 전’의 주인공으로 에이트 리더 이현(사진)을 선택했다.

 ‘누가 부를 것인가’에 대해 곡의 존재가 알려지자 마자 최근 가요계 안팎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바 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방시혁에게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고 요청했고, 2AM과 에이트의 팬들은 방시혁의 미니홈피를 찾아 수백 개의 댓글로 낙점을 호소하기도. 특히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이별 3부작의 시작을 알린 백지영도 강력한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이현으로 낙점됐다.

이현도 그동안 콘서트, 축제 등 각종 공식행사에서 적극적으로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에이트 미니콘서트에서는 주희, 백찬 두 멤버들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돌발적으로 ‘30분 전’을 자신에게 달라고 공개 요청해 화제가 됐었다.

방시혁은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았다”며, “특히 ‘30분 전’의 후렴구를 들으면 왜 이현이 아니면 안 되는지 알 수 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원문: 독립신문>

총을 맞고, 심장도 없고.. 최근 이별노래열풍이 방시혁 한명이 주도한거 였구나.
대놓고 시리즈라고 표방하는데 이번 '30분 전'은 대체 어떤 노래길래..

작곡가가 곡을줄 가수를 고르는건 당연하지만 마치 흥행 보증수표라도 된것처럼 떠들석하구나.
이현이 잘 해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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