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김태희 열애설에 네티즌은 분노?!


이사진과 김태희 열애설이 무슨상관 이냐고?

오른쪽 저분이 바로 김태희란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익숙한 이름인 김태희가 아니고 2007년에 단편영화로 데뷔한 신인 연기자 '김태희'

“윤기원과 김태희가 열애중”이라는 기사 제목을 본 네티즌들은 열애설의 주인공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중천’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이자 탤런트 김태희(29)로 착각했다.

열애설 당사자는 ‘윤초이’라는 예명으로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예 탤런트 김태희다열애설을 다룬 일부 매체는 예명을 두고 굳이 김태희라는 본명을 사용했다.


따지고 보면 본인들이 그렇게 했다기 보다는 낚시질을 하려는 기자들이 일부러 본명을 썼을 가능성이 더 크지만...
물론 나도 낚였었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낚시성 제목에 광클릭질을 하지 않았을까?

엄청난 클릭률...
진짜 김태희가 열애설이 나도 팬들의 마음이 무너지는 마당에 허무한 낚시질까지 당하면..

하지만 거짓말을 한 부분은 없다.
본명이 김태희 맞으니까.
 
그렇지만 동명이인이고 흔한이름이지만 일부러 헷갈리지 않기위해 예명을 만들었는데 본명으로 이런 기사를 내보낸건 분명히 의도적인 냄새가 난다. 기자들좀 반성하라고~~~

그냥 해프닝이긴 하지만 덕분에 김태희(윤초이)는 얼굴을 좀 알렸을려나~?
유명인이랑 이름만 같아도 이렇게 도움이 되는구나..^^






추천은 기본~ 댓글은 센스! 아시죠? RSS구독하기는 아래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