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11살 연하의 디자이너와 3월 결혼!

배우 임호(39)가 11살 연하 회사원과 내년 3월 6일 화촉을 밝힌다.

임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호 씨가 최근 KBS '결혼 못하는 남자'의 촬영을 마치고 '결혼 하겠다'고 선언했다"며 "내년 3월 6일로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피앙세에 대해 "1981년 생으로 큰 키에 참한 외모를 지녔다. 현재 쥬얼리 회사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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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만 따지자면 81년생인 그녀는 임호와는 띠동갑!?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정도 나이차는 아무것도 아니지~
늦은 결혼이지만 다행이 마흔넘기기전에 하니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

임호랑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한줄 축하글이라도 보내주고 싶은데..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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