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예능 울렁증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영화 <불신지옥> 홍보차 출연한 남상미는 사물과 대화를 한다는 4차원 매력을 발산하다 남다를 감수성을 자랑해 ‘즉흥시’ 요청을 받고 예능 울렁증에 대해 고백했다.
남상미는 “내가 예능을 너무 무서워하고 떨어 한다”며 “예전에 'X맨'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거의 방청객 수준이었다. 말도 잘 안하고 방송 보면 리액션만 웃는 얼굴만 나갔다”고 밝혔다.
연기도 잘하고 예쁜 남상미가 예능에는 울렁증이 있었다고?
울렁증이다 못해.. 눈물까지 흘린사연.
요즘은 너도나도 예능못하면 바보 만드는 세상이라..
연예인 하기도 힘들어.
유머감각도 있어야하고 누군가 웃겨야 하고..망가져야 하고.
언제부터 이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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