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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뮤직뱅크 사고?! 소년시대 공연중 샤이니'온유' 실신

뮤직뱅크 << 다시보기
<출처:KBS>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인기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프로그램 출연 도중 무대 구조물이 기울어지는 데 깔릴 뻔한 일촉즉발의 사태가 벌어졌다. '뮤직뱅크' 엔딩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던 도중 무대 구조물이 기울어져 깜짝 놀라게 된 것.

많은 가수들이 대기실로 나가는 통로에서 소녀시대의 수상을 축하했고, 온유도 그 자리에 있었다. 그 때 갑자기 스파크가 튀면서 조명탑이 쓰러졌다. 슈퍼주니어의 ‘시원’과 ‘규현’, 2PM의 ‘우영’ 등이 재빠르게 조명탑을 잡아 큰 사고는 막았다.

소속사 측은 “슈퍼 주니어 멤버 시원과 규현이 기울어지던 구조물을 잡아 온유가 맞지는 않았지만 놀라 실신했으며 매니저 등에 업혀 대기실로 옮겨졌다가 정밀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놀라서 실신이라니...물론, 그상황이었다면 본인도 어찌되었을지는 모르지만^^;

이덕분에 '남자가 너무 유약하다' VS '죽을뻔했다 다행이다.'
이런 의견으로 나뉘어서 또 설전이 벌어졌다. (물론 네티즌들사이에서..)

내 생각은 남자라곤 해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실신할수도 있다~
라는 것.

하지만 실신해서 병원까지 실려가버리는걸 유약하다고 말하는것 또한 잘못된건 아니다. 결국 또 중립인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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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 일본에선 이렇게 약한남자가 유행이라던데, 실신좀 했다고 그다지 타격은 없을것 같다. 일본의 트랜드가 곧 한국의 트랜드로 넘어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아마도 더 보호본능을 일으키고 귀여운 느낌으로 누나팬들이 더 좋아해 줄 것이다.


<쓰러진 조명탑과 실신해서 업혀나가고 있는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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