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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취미(Taste)/카라의 일기장

제가쓴 포스팅내용이 경향신문에 인용되어 기사가 나갔었네요?


제가 예전에 쓴 포스팅의 내용이 뉴스기사에 인용되어 사용된걸 오늘 우연히 발견했다.
정치관련 칼럼을 쓰면서 당시에 그 포스팅이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이렇게 포스팅이 아닌 뉴스에 인용되니 기분이 조금 인용된다.

블로거 '카르아' 라는 말이 맘에 드는데?


탄식이 나오는 이야기지만, 누리꾼은 그 속에서 유머 포인트를 발견한다. 블로거 ‘카르아’는 “명동에 데이트하러 나갔다가 연행된 이계용씨를 연행한 경찰관은 기나긴 솔로생활로 정신줄을 놓아버린 무적의 솔로부대원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단서는 이계용씨의 여자친구가 전한 경찰의 말이다. “그때도 경찰이 한 말이 그거였어요. 왜 데이트를 명동에서 하냐고.” 경찰은 다른 어록도 남겼다. “만났으면 바로 집에 가시지 왜 거기 있었느냐.”




<바로 이부분..짧긴하지만>



원문: 경향신문 "대한민국 길거리 서바이벌 가이드"





관련포스팅

위의 관련포스팅이 예전에 본인이 썼던 내용들이다.
'이제 더이상 명동에서 데이트 할수 없어요' 라는 포스팅 이었을거다.


다음에서 내 블로그 검색제한이 아직도 안풀렸길래 '카르아'로 검색하다가 발견한건데 은근 재밋고, 한편으론 왜 아직까지 검색제한이 해제 안되는지 에휴... 전화로 몇번은 더 말해야 해주려나.

말로는 제한풀었다, 착오가 있었다 라고 했으면서 결국은 조치가 안되고 있는 ~ 내일까지는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