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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첫퇴장녀 '체샤' 코스튬 전문모델이었네?
카르아
2009. 11. 29. 05:37
과도한 노출로 역대 처음으로 도우미 모델의 퇴장까지 벌어진 이번 지스타
하지만 첫번째 퇴장모델의 정체는 '체샤' 였다!?
국제게임쇼 '지스타 2009'에서 지나친 노출의상으로 대회 사상 최초 퇴장 조치를 당한 부스걸이 국내 코스프레 모델 1세대로 불리는 전문모델 체샤(본명 하신아)인 것으로 밝혀졌다.
체샤는 가슴과 둔부가 훤히 비치는 캐릭터 의상을 입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지스타 운영위에서는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과도한 노출을 삼가자는 자체 의상 규정을 만들었다. 이에 대회 규정상 엔씨소프트는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취소하고 모델을 돌려보냈다.
지스타 = 걸스타 라는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규정을 강화했다지만 이래서야~~
너무 아쉬워!
그래도 이번 부산 지스타는 역대 최고 흥행인듯^^
멀어서 못가본게 너무 아쉽다 ㅠㅠ
다음 서울이나 일산에서 할땐 가야지 내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