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윤다훈 큰딸 '연기자' 데뷔 초읽기?
카르아
2009. 7. 9. 10:04
예전에 공개된 윤다훈의 큰딸 모습이다.
윤다훈은 어째 지금이 더 젊어진것 같지?
그후 오랫동안 소식도 없다가, 최근 소식이 들렸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연기자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것!
"현재 하나는 대학에서 연극 연출을 전공 중인 배우 지망생이다. 아빠 후광없이 스스로 준비가 됐을 때 나오고 싶어한다"며 "윤다훈은 하나가 대학에서 하는 연극 공연을 보고 펑펑 운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미 이렇게 보도가 나가버렸으니 아빠의 후광없이라는 말은 이제 버려야 할듯..
얼굴을 먼저 보이고나서 나중에 윤다훈의 딸이라더라~
이렇게 됬으면 몰라도 아직 데뷔도 전에 '윤다훈 큰딸이 연기자데뷔한다.' 이렇게 소문나 버렸으니 할수없이 윤다훈의 후광효과 작렬!! 그래도 얼굴이 궁금해서 최근모습을 찾아봤다.
87년생 23살이나 되었으니 예전 저 어린모습과는 많이 변해 있으리라.
윤다훈 큰딸을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는건 아래사진뿐...
그래서 처음엔 무슨딸이 저렇게...
딸이 아니라 마누라 같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마누라 맞다.
11살이나 연하의 미인과 재혼한 윤다훈.
윤다훈의 큰딸은 새엄마를 아직 '언니'라고 부른다고 들었다. (나이차가 너무 안나서;;)
PS.윤다훈 큰딸 '하나'의 데뷔작은 무엇이 될지.
언제쯤 볼수 있을지 살짝 기대해볼까. 아빠의 끼를 물려받아서 개그센스도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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