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아버지 '조경수' "아들,딸들에겐 평생 죄인이다.." 조승우의 아버지로 더욱 유명한 가수 조경수가 재혼하면서 헤어지게된 아들 조승우와 딸에 대한 마음을 방송에서 눈물로 고백했다. 지난 1970~80년대 인기를 모았던 가수 조경수가 방송을 통해 가족 사랑을 눈물로 고백했다. 조경수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들, 딸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는 등 그동안 가슴에 품었던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톱스타 조승우... 요즘 시대에선 그리 흠이 되지 않을 부모님 이혼문제.. 워낙에 이혼률이 높으니.. 이혼을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 하지만 진정 이렇게 평생 죄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이렇게 큰 마음의 짐을 평생 가져가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더보기 이전 1 ··· 1482 1483 1484 1485 1486 1487 1488 ··· 29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