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에 접속해보니 평소의 녹색로고 대신에 이런 푸근한 이미지로 바뀌어 있었다.
녹아내려가는 빙산위에 간신히 버티고있는 북극곰의 모습.
전에 보았던 다큐멘터리도 생각나면서 에휴..
그런데 왠 이런그림? 하고 봤더니, 오늘이 환경의 날이라서 이렇게 해놓은 모양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른 사이트들은 어떻게 꾸며놨을까하고 '다우움, 파라아안, 야후우우' 등등을 둘러봤지만 전혀 바뀐거 하나 없는모습. 환경의날, 지금 지구의 생태위기에선 엄청 중요한 날일수도 있다.
매년 6월5일은 환경의날!!
네이버덕분에 이런날이 있는걸 알았으니 고마워해야겠군.
그런데, 지구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지금 이순간에도 이렇게 컴퓨터로 글을쓰고있는것도 다 환경오염인건데!!
오늘 하루만큼은 전기사용도 줄이고, 자동차도 좀 쉬게하는게 어떨지? 물론 습관이 되어 항상 그렇게 한다면 정말 지구온도를 줄이는데 일조할수도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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