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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주아민 MC몽 동반출연은 이미 예견된것.



MC몽과 주아민은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에 출연해서 또다시 화재를 모으고 있다.
연예인 공식커플이라는것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충분한데, TV 예능프로에 동반출연! 당연히 이슈가 될수밖에 없을거다.

이날 주아민은 "남자친구 MC몽의 죄를 고발하러 왔다"고 하며 입담을 선보였고, MC몽과 잠시 이별을 겪었는데 그게 다 강호동 때문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주아민은 “강호동 오빠를 용서할 수 없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일명 ‘비행기 미스테리’사건으로 명명된 사연은 결국 강호동 단독범으로 결정됐다.

예전에 강호동과 MC몽이 같이 비행기를 탔을 때 승무원에게 MC몽이 전화번호를 주고 내렸다는 것.

그 뒤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던 중 실제로 MC몽에겐 승무원의 전화와 문자가 왔고, 평소 거짓말을 좀 멍청하게 한다는 몽은 ‘자동차 정비소’라며 얼버무렸다. 게다가 은지원까지 팔아가며 사태를 무마코자 했지만 이미 의심이 극에 치달은 주아민의 추궁에 사실을 실토하게 됐다. 결국 마무리는 “호동이형이 나빴다”고 끝났다.

강호동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몰랐을 때라며 마주보고 앉아 있던 승무원과 MC몽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사인을 정성들여 해주던 MC몽을 보고 전화번호를 넘겨주게 된 것”이라 상황을 정리하고자 했지만 MC몽이 화장실 간 사이에 강호동이 승무원에게 쪽지를 넘긴 것으로 드러나 사건은 종결 됐다.

강호동은 “가정을 팔아라”라며 재치있게 사태를 마무리했다.

결국 이일로 이별까지 하게 됐다는데...

또 이날 주아민은 MC몽과 연인 사이임이 공개된 후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심정과 최근 화제를 모았던 비키니 사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하지만 사실, 예능프로그램이었기에 하는 이야기들은 그다지 중요한것 같지는 않다.
둘의 동반출연은 이미 예견된 스케줄? 아마도 시청률이 중요한 TV프로그램에선 다른 예능에서도 연속적으로 출연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것.

대게 예능출연을 결심하면 연쇄적으로 몇군데씩 계속 돌면서 TV채널을 돌릴때마다 볼수있는경우가 많았다.
주아민역시 최근 떠오르는 이슈스타이니, 야심만만 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곧 자주 볼수있지 않을까?



PS.그나저나....
 



MC몽....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