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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15세 여중생의 세미누드 논란 (Mnet 박서진 세미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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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서진(15)이 최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세미누드 촬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서진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델 일 중 하나로 촬영한 것"이라며 "사진이 매우 잘 나왔고 이런 사진을 찍은 내가 멋있다고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진은 세미누드 촬영에 대해 부모님도 처음에는 반대하셨지만 앞으로 모델일을 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라며 끝에는 응원해 주셨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케이블채널 Mnet '아이 엠 어 모델' 시즌 4에 출연해 가슴 부위만 머리카락으로 가린채 남자모델과 상반신 누드로 포즈를 취하는 촬영을 가져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박서진은 '핑크하트'라는 여성 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아이 엠 어 모델' 시즌 4 우승으로 조성아의 메이크업 브랜드와 국내 모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하루종일 포탈사이트 메인에 떠있던 기사내용.
모델이 되기위해 꾸준히 노력한 15세의 여중생 박서진양은 '아이엠어 모델 4회차 우승자'라고 하더군요.
여중생의 세미누드가 선정성 논란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그게 큰 문제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15세의 여중생들이 즐겨보는 가요프로그램만해도 아주 선정적인 의상과 춤..행동들이 여과없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요즘  TV나 극장의 심의도 많이 완화된것 같구요.

하지만 단지 성인이 아닌 겨우 15세의 어린여자아이라서 너무 선정적이다?

물론 보통의 15세 여자아이에게 강제로 그런 사진을 찍게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박서진양의 경우엔 꿈이 모델이고 외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15~16세의 어린 모델들도 상당수 됩니다.

이미 외국의 문물은 받아들일대로 받아들이고 청소년들에게 여과없이 마구 뿌려놓고선 이런문제는 들고 일어나는 것은..뭔가 앞뒤가 맞지 않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선정적이다라는 견해는 없지만..
아직 어린나이에 모델겸 가수가 되고싶어 세미누드를 찍거나 하는건 왠지 안타깝기도 하네요.
한참 친구들과 어울려 놀러다닐 나이인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