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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니아(Game)/온라인게임 일기

프리우스 온라인 - 아니마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요~

아지마의 이름은 [앙지]로 지어줬어요.
경매장에서 태극원피스랑 태극기를 사줬습니다.
3.1 절에 꼭 이렇게 입혀줘야할텐데요..아직 멀었죠.


이녀석이 '셀레로'라는 이동수단 입니다.
걸어서 이동하기 힘든 곳을 이녀석을 타고 이동하면 좀 더 빨리갈수 있죠~
하지만 공짜는 아니라는거~


셀레로 귀엽죠? 상당히 SF적인 느낌^^


아니마를 연구하는 박사님.
아니마에게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실패해버리네요 -_- 믿음이 안가는 박사.


아니마가 이제 재배를 할수있게 됐어요.
아니마의 눈에만 보이는 정원지기.
F11을 누르면 아니마의 시선으로 움직일수 있게되죠.


처음으로 얻은 녀석은 불의포티.
처음에 오베전에 공개된 이미지를 봤을땐 무슨 소환수인가~ 했는데.
재배를 도와주는 정령이었군요.

불의 재배를 할수 있다고 하네요.
재료가 모잘라서 만들어보진 못했어요.

이외에도 개인의 공간인 (미니홈피처럼)
아트리움에선 재배 뿐만아니라 아니마에게 요리를 만들게 시킬수도 있죠.

프리우스..정말 아니마가 없었다면 다른게임들과 별반다를게 없는 시시한 게임이었겠지만..
아니마의 존재만으로도 게임이 훈훈해 지는것 같네요^^

가끔씩 말을 걸어오기도 하고 선물을 받고 반응하는 모습들을 보면
참 귀엽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니마의 일기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