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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니아(Game)/온라인게임 일기

감성의 게임 프리우스 온라인 - 드디어 아니마와 만나다!

최근 오픈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는 프리우스 온라인.
소녀와 거대병기.

배경도 그렇고 뭔가 감성정인 부분을 많이 살린느낌이 매우 맘에 듭니다.
배경음악도 잘 어울리고 캐릭터나 아니마가 너무 귀엽네요.

아직 많이 플레이 해보진 못해서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10점 만점에 6점정도는 줘도 될것 같기도 하네요.

마이너스 요인은
1.아직은 덜된 최적화를 꼽을수 있겠어요. 사양을 타는건지 서버 문제인지 많이 버벅대더라는~ 그래픽옵션을 많이 낮추면 그래도 나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긴 했습니다. (오베니까 정식 오픈하기전까지는 더 기대해 봐야겠죠.)

2.배경맵의 날림흔적(?)
배경이 신경써서 만든곳은 예쁘게 잘나왔는데 군데군데 급조한듯한 티가 나는 맵들이 많이 보이고 덕분에 이질감도 느껴져서
그런부분들이 많이 아쉽네요.

그외에는 조금더 플레이를 해봐야 알수 있겠죠.

물론 좋은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1.아니마라는 팻개념의 어린아이를 데리고 다니는데 여자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좋죠.
2.또한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거대병기~
3.전투시의 타격감은 괜찮은듯 합니다. (역시 사운드의 중요성이 또한번..)

자세한건 좀더 플레이후에 리뷰로 찾아오겠음~

이번주제는 아니마 와의 만남!!

아니마를 만나러 가는중. 10레벨이 되야 퀘스트가 활성이 됩니다. 제 캐릭터인 사수
나비를 쫒아서 안쪽으로 고고씽~
빛이 내려오고...
아니마와 만났습니다.
귀여운~^^
물위를 뛰어오는 나의 아니마.
드디어 만났구나아~~

다들 아니마에게 예쁜옷들 입히고 데리고 다니는게 너무 귀여운데.
얼른 아니마를 좀 키워야겠습니다~

게다가 이번달은 100만명 가입돌파인가 해서 이벤트도 하던데 8시~10시까진 필히 플레이를 -_-)/
아니마 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