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택시 막말녀 동영상 - 진짜 세상 완전 말세다..


*영상은 위의 더보기에 있습니다.

저희 아빠께서 개인택시를 운영 하시는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 

나이도 얼마 안먹어 보이는데 거의 아빠 뻘 보다 더 나이드신 분한테 욕을 

어떤 생각으로 저렇게 퍼 부을수가 있는지 , 

아가씨 집이 정확히 어디쪽 이냐고 물으니깐

그때부터 욕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아니 택시기사가 지 남친도 아니고 집앞까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서울택시가 인천으로 갔으면 길을 당연히 모를수도 있는거지 

길모르면 저렇게 심한 욕까지 들어야 한다니요?

저희 엄만 지금 혈압이 올라가셔서 잠도 제대로 못 주무 십니다 

저렇게 욕ㅈㄹ하고선 경찰서 가서 택시기사가 자기를 질질 끌고 내렸다고 

다리가 다쳤다고 병원에 갔다고 하네요 털끝하나 안건들였는데 말이죠 ㅋ 

맘같아선 얼굴 정확히 나온 원본 올리고 싶지만 ........................................ !!!!!!!!!!!!!

저는 저여자 같은 쓰레기가 아니라서

요즘 지하철 막말녀 이런게 남들일이라 생각했지 정말 당하고 나니깐 말이 안나오더랍니다 

동영상 보시구 정말 입장바꿔 생각해서 저희아빠께서 잘못한게 있어보이면 한번 찾아봐 주세요

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 해도 설상가상으로 잘못했다 하더라도 어떻게 어른한테 저럴수가 있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경찰서 가서 블랙박스 안에 녹화된거 보여주니깐 경찰 아저씨들도 또라이 라고 하더랍니다

너무 화가 나서 앞뒤 안가리고 쭉쭉 썼네요 ㅠㅠㅠ 
우리 엄마 아빠 가 일하면서 저런꼴 당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ㅠㅠ 
완전 우라통이 터집니다 그것도 새파랗게 젊은녀ㄴ 한테요! 
여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라온 내용인데...

이건 전후사정을 따져봐야 한다 이딴말이 필요없네요.

그냥 보이는 그대로...정상이 아닙니다.
저여자.

택시기사가 참 안타깝네요.

진짜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이 궁금하네... 진짜 미친것들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