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영상) 조우종 아나운서 방송사고 폭소^^

조우종 아나운서는 12일 KBS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처음 뉴스방송을 할 당시 실수담을 고백했다.
조 아나운서는 "대구 KBS에서 생애 첫 뉴스를 하는 날이었다. 앞에 놓여있는 모니터에 내 얼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황상무 앵커만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며 "이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결국은 그러다가 자기소개를 하게되었다고..

덕분에 나중에 시말서까지 작성했다고 한다.

아나운서도 처음에는 긴장하고 실수하기 마련~ 재미있는데 요즘 MBC보면 그런 실수도 어느정도는 용납해줄것만 같은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