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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흔적(Photo)

2008년 10월 3일 개천절..이지만 회사 체육대회날! (2)

점심준비가 늦어져서 점심은 1시가 넘어서 먹을수 있었다.
메뉴는 숯불갈비와 김치찌개 각종반찬~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었다~ (운동회 참가하기 귀찮아서? )

지글지글...잘 구워지고 있는 숯불갈비.

원화 파트장 혜은씨. 밥먹기전 폼잡아줘서 감사해요.

식사중인 재철씨~ 내가 먹는모습은 반드시 담아두겠다는 말..열심히 이행중.

식순중 제일 즐거웠던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일정 시작~
몸풀기중...이때 난 화장실 다녀오느라 이런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오리발을 끼구도 완전 열심히 뛰고 있는 도트팀의 민정씨. 빠..빠르다.


꼬맹이들이 가지고 놀고있던 어린이용 풋볼공~ 희민씨의 천진난만한 모습...그런데 왠지 거대한 땅콩을 들고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용인대의 마샬아츠 동아리의 특별공연.
하나뿐인 공연이었다..하하;;

윈디소프트 X과장님의 귀여운 딸내미 아름이의 노래.
귀여워 >.<

한노래 한다는 배경팀의 기중씨와 전종목 출전의 그.
시간관계상 순위도 안정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주었다.

밖은 이미 어두워지는중.
사진이 너무 안나왔다. 몇안되는 참가자중 한팀. 누군진 몰라~

이렇게 이날 하루도 마감하고~
행운권 추첨에서 당당히 PS3를 거머쥔 본인과 앙지!
앙지 델고 오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