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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영상) 기성용 골세리머니 원숭이 흉내? 가슴 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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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페널티킥 선취골을 넣은후 골 세리머니!

딱봐도 원숭이 흉내~ 국제대회인데 좀 위험한 세리머니가 아닌가 걱정도 되긴 했지만 속은 후련하더라. 일본 응원단들의 '욱일승천기'와 김연아 악마가면등.. 저질 매너에대한 딱 절절한 세리머니였다.

걱정되는건 혹시 인종차별을 막는차원에서 원숭이 흉내를 낼경우 엄중한 경고를 주는 피파에서 혹시 무슨조치를 하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기성용은 골세리머니에 대해 해명했는데 '욱일승천기'를 보고 욱해서 그랬다고 했다. 그심정 이해한다.
기성용의 트위터에 그 심정이 그대로 나타난다.


일본측에서 제국주의의 잔재물들과 한국비하적인 응원도구를 사용한거에 대해 이번 세리머니로 문제삼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성용 잘해주었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