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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스포츠 이야기

일본도 인정하는 한일전 오심논란 증거사진! 신의판정이군..



한일전...

특히 너무 아쉬운건 1-1상황에서 결정적인 심판의 오심! 일본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자.

일본 네티즌들은 "한국이 심판을 매수했다", "심판은 '선수가 넘어져 있군, 그렇다면 파울이겠네'(라고 판정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반 22분 박지성이 넘어진 것에 대한 페널티킥을 선언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연장 전반 오심으로 인해 일본에 페널티킥이 주어지고 파울 당시 장면이 중계를 통해 오심이었음이 여러 각도에서 비춰지며 일본 네티즌들도 일부 오심이었음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 오심에 대해 "일본이 매수했던 건가", "누가 돈 준거냐", "신의 판정", "심판에게 사과해야겠다", 페널티는 조금 애매하다", "심판이 게임메이커", "우리가 돈 먹였단 소리 들어도 어쩔 수 없겠다" 등 오심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일본이 항상 그렇듯 오심 인정하면서도 계속되는 비하발언은.... 정말 역겹다.

너무 아쉬운 경기였고, 특히나 승부차기에서 그리 허망하게..... 그리고 저 오심이 있었을때 더 적극적으로 항의하지 않은 조광래 감독도 너무 아쉽다! 가서 마구 따졌어야지~ 심판이 퇴장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