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막나가는 중학생 여교사 삿대질!' 동영상 충격! 교권상실의 시대...

주머니에 손넣고... 저런걸 무슨 체벌이 필요해 퇴학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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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는 현재 한국의 교육상황..완전 막나가는 중학생의 영상이 화제다.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기사가 학생이 선생님 폭행! 뭐 이런거다..말그대로 막나가는 중학생

이번에는 주머니에 손넣고 여교사한테 삿대질하는 중학생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정말 저정도로 교권이 붕괴되었나..
어디 어머니뻘되는 선생님한테 저렇게 싸기지 없게 삿대질을... 여교사들 정말 무서워서 애들도 못가르칠 노릇이다.

아래는 문제의 영상을 올리면서 쓴 글 전문이다.

'울학교 문제아 입니다. 어케 좀 해주세요' 라며 올린 글..

안녕하세요.

전 파주시 문산중 2학년 1반 @@@ 입니다.
눈팅족이던 제가 글을 올리게 된이유는;
영상에 있는 돼지새키 때문입니다.

영상은 오늘 수학시간에 자습하다가 저 돼지가 노래부른걸 샘이 머라 하셨는데 자리에서 나와선 선생님 때릴려고 위협하는 영상입니다.

진짜 답이 없는게;
예전엔 학생부에 가서 존나 맞고 반성문쓰게 했는데 이번에 학생인권조례때문에 안되고;
교장, 교감은 강전 할려고 어케든 노력하는데 진전이 없고 ㅠㅠ
일진들도 귀찮아서 저색히 안잡고;;

진짜 저걸 1년중 100이상 저런다고 생각해봐요;; 수업 못해요 ㅠㅠ




이름은 @@@이고, 파주 문산중학교 2학년 1반 @@번이에여
전번은 0@@@@@@입니다;;

<DC인사이드 출처>

체벌은 금지된 상황...

선생님 앞에 서서 주머니에 손딱 집어넣고 폭력까지 사용하려고 위협하는 중학생의 모습..

이걸 어찌 해야 됩니까? 정말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교권이 무너진 상황.. 체벌이 없어졌다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학생의 인권이 보장되듯이.. 그 인권을 보장받기 위해선 지켜야할 것을 강제적으로라도 정하지 않는한... 이건 학생들 스스로 본인들을 감옥에 밀어넣은 꼴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