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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핫이슈 이야기

염산테러 자작극 'AP 올해의 포토' 선정~

염산테러 자작극이 다시 이슈가 되고있다.



9월 염산테러 자작극으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스트로의 화상 후 모습이 최근 한 매체에서 보도한 'AP올해의 포토에 선정'되었단다.

스토로는 지난 9월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에서 염산 테러를 당해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것이 자작극이라고 경찰에 자백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사고 당시 스트로는 "길을 걷던 중 한 여자가 내가 예쁘다는 이유로 염산이 든 컵을 얼굴을 향해 던졌다"고 주장해 동정 여론을 샀었다. 또한 염산테러 피해자로 돈을 기부받기도 했다.

관심받고 싶어요~~ 이거였을까?

돈 몇푼 챙기겠다고 지얼굴에 염산을?? 정말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