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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시사/칼럼 이야기

죽음의 질주 논란! '드래그레이스' 동영상

목숨걸고 달리는 드래그레이스...말그대로 죽음의 질주다.
새벽 드래그레이스 동호회원들로 추정되는 수십 명의 인파는 변변한 방호막조차 없는 상황에서 관람에 열을 올렸다.
 
일부 관람객들은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차량들이 질주하는 차도로 들어서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드래그 레이스'란 정지 상태에서 자동차가 출발해 미리 정해진 직선 구간을 최단 시간에 도달하는 것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경주방식으로 시속 200㎞ 안팎의 고속으로 경주를 벌이기 때문에 안전시설은 필수다.

안전장치도 없이 도로에 마구 난입하는 관중과 위험한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

실제로 사고도 많고 사망사고도 많이 일어났다.

계속 이대로 둬도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