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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취미(Taste)/카라의 일기장

마음에 쓰는 편지 10월22일

스스로 자격이 있고, 잘났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공로주의가 되고 맙니다.
나는 당연히 대접 받아야 하고, 만일
그렇지 못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그렇습니다. 나는 잘났는데
상대방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평생 적자 인생입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인데 배우자 덕분에 산다.'고
생각해야 흑자 인생입니다.

- 김석년 <지혜자의 노래> -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주면
존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자신의 곁에 머문 사람을 귀하게 여기면,
그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상황을 더 없는 행복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즐거운 인생을 사는 것은
결국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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