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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연예 이야기

위대한탄생 방시혁 VS 슈스케 이승철 독설승부?!


슈스케에 이승철이 있었다면 위대한 탄생에는 방시혁이 있다.

나날이 거칠어지는 그의 독설.

12월 10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글로벌 오디션 2탄으로 미국 뉴욕에서의 공개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국 동부와 서부로 나눠 진행된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참가자들은 뉴욕에서 한국행 티켓을 얻기 위한 2차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지난주 독설 심사로 화제가 된 방시혁 작곡가와 가수 윤상, 조PD가 함께했다. 이중 방시혁은 어김없이 독설을 펼쳤다. 특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참가자 데이비드 오(오세훈)를 향해 외모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데이비드 오의 이름때문에 독설이 하고싶었던거면 이해해줄순 있어..

근데 너무 슈스케를 의식하는것같은 연출이 많이 보여서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