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재미있는~~ 개그^^
한나라당의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국회의장으로 있는 박희태씨는 6일 경기도 포천의 육군 8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우리 군의 대응을 염두에 둔 듯 "세계사를 보면 평화가 50년간 지속되면 마음이 자연적으로 해이해진다고 한다"며 "우리 군에서 그 문제를 좀 더 유념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또 "우리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 PKO(유엔 평화유지군) 아닌가"라며 "난 (우리 군이) 거기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식사를 마친 뒤 부대 시찰에 나선 박 의장은 K281 박격포를 보고는 "연평도에 갖다놓으면 어떠냐. (K9) 자주포는 고장이 나니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군이 이렇게 경비태세를 갖추면 국민이 걱정 없을 것"이라며 "연평도 사태는 불행한 일인데, 군이 더 강해지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거리 4~5km 박격포를 연평도에 배치해서 어디다 쓰려는건지;;
가장가까운 개머리진지까지만 해도 12km 인데요 -_- 그냥 모르면 말을 안하시는게 최상!
'세상 이야기 > 시사/칼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마트 치킨논란? 헛소리말고 가격담합이나 끝내라~! (5) | 2010.12.08 |
---|---|
서해5도 요새화 추진! 더이상 서해에서 피눈물은 그만!! (0) | 2010.12.08 |
담배가격 8000원 검토중? 이제 직접 재배해야하나.. (0) | 2010.12.08 |
고교생 수상거부 '소신있는 젊음이 부럽다!' (0) | 2010.12.08 |
인천국제공항 대마초 흡연 동영상 "검열이 어떻게 된거야!!" (0) | 2010.12.08 |